뒤로가기

JCN 뉴스

지금 울산은

[사회] HD현대重 폭력 사태 노사 쌍방 피해 주장

송고시간 | 2025/09/15 18:00

게시판 보기
네이버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밴드
HD현대중공업 노조가 오늘(15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일 고공농성 과정에서 발생한 폭력 사태에 대한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파업 현장에 사측 경비대가 난입해 폭력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주장하고
피해 여성 조합원에게 대한 사과와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노조의 크레인 점거 과정에서 다수의 노조원이 몰려와
오히려 관리직 2명이 폭행을 당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반박했습니다.// 라경훈 기자

다른 뉴스 목록

목록
·   중구 입화산에 그물 모험 놀이시설 설치..10월 시범운영
·   울주군청 장애인댄스스포츠팀, 전국대회 금4·은1
·   경사로서 차량 미끄러져 행인 덮쳐..1명 사망·2명 중경상
·   울산 아파트값 상승 '광역시 중 유일'..왜?
·   UNIST, 초미세먼지 유발 암모니아 '정밀 관측' AI모델 개발
·   HD현대重 폭력 사태 노사 쌍방 피해 주장
·   학부모들 "옥동·야음 학군 분리"..교육청 "신중 검토 필요"
·   '살인미수' 장형준 첫 재판..범행 전 '여친 살인' 검색
·   울산대병원 '암·심장·뇌' 전문 체제로 개편
·   HD현대 계열사 노조, 울산 본사서 공동 집회
목록
보도제작국 소개뉴스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