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저우시와 전략적 경제협력을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인 김두겸 울산시장은 오늘(11/22) 오후 현대자동차 에이치투(HTWO) 광저우 공장을 방문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오는 25일로 예정된 울산시와 광저우시, 현대자동차 간 수소 생태계 공동협력 업무협약 체결을 앞두고 마련됐습니다.
김두겸 시장은 “에이치투(HTWO) 광저우 공장이 수소에너지 분야에서 더 큰 도약을 이루기를 기대한다”면서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수소 선도기업으로서 울산시와 광저우시 간 가교 역할을 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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