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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이 울산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범죄에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8개 외국어로 된 '안전한 울산 생활 가이드' 영상을 제작해 홍보에 나섰습니다.
영상은 112신고 방법과 범죄유형별 예방법, 기초 법질서 등으로 구성돼 영어와 중국어, 태국어 등 8개 언어로 만들어졌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외국인 고용 기업과 관련 단체에 방문해 가이드 영상과 함께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112상황실 견학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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