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울산시는 어제(11/20)부터 23일까지 중국 항저우시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18회 한중 지방정부 교류회의’에 참가 중입니다.
한중 지방정부 교류회의는 지난 2002년부터 한국과 중국 지방정부의 폭넓은 교류와 우호증진을 위해 매년 한국과 중국 내 각 지역을 순회하며 회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를 비롯해 주중국 대한민국대사관 관계자와 울산시 국제교류 담당자 등 각 지방정부의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한중 지방협력의 새로운 모델 공유’를 주제로 한 행사를 갖고 있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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