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올해 제2차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2개 산업단지의 입주기업에 지방세 감면 혜택을 지원합니다.
울주군에서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산단은 하이테크밸리 일반산단과 온산국가산단으로 이번 조치로 이 두 산단에서 창업하거나 이전하는 기업에는 지방세가 감면됩니다.
이들 기업에는 취득세 100% 감면과 재산세 5년 면제 혜택이 주어지고, 특히 특구 지역 내에서 공장을 신·증설하는 기업에는 취득세 75% 감면과 5년간 재산세 75% 감면 혜택이 주어집니다.// 전동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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