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교육청이 오늘(4/2)부터 교육청 대강당과 야외광장에서
'학생 맞춤 통합지원 작은 박람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작은 박람회'는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해 울산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지역사회와 함께 시작한 박람회로
올핸 규모를 더 확대해 운영됩니다.

이번 박람회에선 지역사회 지원 기관 100곳이 체험관 25곳을 운영하며,
울산 지역 초중고와 특수학교 248곳이 참여해
맞춤형 통합 지원 체계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 박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