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트 연구팀이 암 발병의 원인이 되는 DNA 연결고리를 절단하는 단백질의 작동 방식을 찾아내 암 예방과 치료에 획기적 기술로 활용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유니스트 의과학대학원 안톤 가트너 특훈교수와 IBS 유전체항상성연구단의 스테판 롤랑 연구위원팀은 해당 단백질의 위치가 잘못되면 단백질이 세포 핵 속의 DNA를 절단할 수도 있단 사실을 규명했습니다.
이번 발견은 암의 예방과 치료 전략 개발에 기여할 걸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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