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HD FC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오늘(5/20) 서울주소방서에서 산불 진화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의 푸드트럭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주소방서와 울산 HD FC 선수, 오뚜기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식과 음료 배식, 등산길 대시민 화재예방 홍보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서울주소방서는 "지난 산불로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의미있는 행사를 열어준 울산 HD와 오뚜기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산불과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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