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7/4) 우호협력도시인 일본 구마모토시 현지에서 제14회 한일문화카라반을 개최하고 울산의 문화와 관광 홍보 활동을 펼쳤습니다.
‘한일문화카라반’은 주일한국대사관이 양국 국민 간의 상호 이해와 교류 확대를 목적으로, 한국의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일본 전역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행삽니다.
울산시는 이번 행사에서 울산학춤보존회의 울산학춤 공연과 함께 홍보부스를 차리고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와 울산의 주요 관광지, 울산공업축제 등을 소개했습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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