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관광재단은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다음 달 13일과 14일 이틀 간 울주군 서생면 솔개해수욕장에서 ‘울산 비치 멍스플래쉬’라는 이름의 반려견 동반 해변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 동반 관광 활성화와 지역 관광기업 참여 확대를 위해 울산문화관광재단과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반려견과 함께하는 패들보드, 투명 카약 체험, 캠핑 쉼터, 플리마켓 등이 마련됩니다.
참가 신청은 행사 공식 누리집을 통해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3만 원입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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