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울산대학교와 공동으로 오늘(8/20)부터 24일까지 5일간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국립기술대학교 학생과 교원 40여 명을 초청해 산업·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개최합니다.
이번 초청은, 지난 3월 김두겸 울산시장이 페르가나주를 방문해 울산시와 페르가나주 간에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하고 울산 글로벌 인력양성센터를 개소하는 등 활발히 추진 중인 양 도시 간 교류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참가자들은 오는 24일까지 태화강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 울산 세계명문대학 조정 페스티벌 참관과 울산대 학생들과 문화체험을 하고 울산의 주요 산업체 현장 답사 등의 일정을 보낼 예정입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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