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개선공사 철거작업으로 인해 임시휴관했던 울주선바위도서관이 오늘(20일)부터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도서관 측은, 휴관 기간 동안 소음과 분진이 심한 철거작업을 완료했으며, 종합자료실의 책상과 의자 등 집기들도 전면 교체하고 실내 조경공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오는 12월 초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1층 리뉴얼 공사로 인해 공사 구역과 지상 주차장은 여전히 통제되며 유아와 어린이 도서는 임시대출실에서 대출서비스만 가능합니다. // 구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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