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소방본부 특수대응단은 오늘(9/15)부터 26일까지 2주간
남구 부곡동에 위치한 특수재난훈련센터에서
‘제2차 국제항만 유해물질 대응과정’을 운영합니다.

교육에는,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태국과 캄보디아,
방글라데시와 스리랑카 등 동남아시아 6개국의
항만 관할 소방기관 소속 소방대원과 안전관리자 등
1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개인보호장비 착용과 제독, 누출 통제 기법 등을 교육 받습니다.

이번 과정은 유럽연합의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특수재난훈련센터가 위탁 받아 진행하는 국제 프로그램입니다.
//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