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다음 달 30일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오늘(15일)과 내일(16일) 회원국 대사관을 찾아 울산 지역 주요 기업과 관광지 방문 요청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정일 울산시 국제관계대사 등 일행은 오늘(15일)은 주한 브루나이 대사관을 시작으로 칠레 대사관과 싱가포르 대사관을 차례로 찾아 대사를 면담하고, 정상회의 참가국 주요 인사들이 울산 지역 대표기업과 태화강국가정원 등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습니다.
울산시 일행은 내일(16일)도 홍콩, 호주, 뉴질랜드 등 주한 대사관을 방문해 협조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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