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부경찰서는 현금 150만 원이 든 지급을 주워 주인에게 돌려준 학생들에게 포상했습니다.
울산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성안중학교 3학년 학생 2명은 지난달 11일 하교 중에 학교 앞에 떨어진 지갑을 발견하고 주워 경찰을 방문해 맡겼습니다.
이 지갑에는 5만 원권 현금 150만 원이 들어있었으며 당일 아침 분실자가 분실 신고를 한 지갑이었습니다.
경찰은 주인을 찾아 지갑을 돌려주고 해당 학생들에겐 오늘(10/2) 감사장과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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