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의 시작이자 개천절인 오늘(3일) 울산은 종일 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3일) 울산에 내린 비의 양은 평균 10에서 40mm로, 낮 시간대에는 바람과 함께 다소 강한 비가 내렸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22도를 보이며 선선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추석 당일 울산 지역의 월출 시각은 오후 5시 23분 경이며 "흐린 날씨로 보름달 관측이 쉽진 않겠지만, 곳에 따라 구름 사이로 관측이 가능하다"고 예보했습니다.// 윤채라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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