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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21)도 울산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 보류 결정과 관련해 조속한 특구 지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이어졌습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산시연합회 회원들은 오늘(11/21)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울산 분산에너지 특구 1차 보류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즉각적인 보류 철회와 연내 특구 지정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시설원예와 축산업은 안정적이고 저렴한 에너지 공급 없이는 지속할 수 없다"면서 "특구 지정은 단순 지원이 아닌 농가의 생존 전략이며, 농촌의 미래를 결정짓는 문제"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 전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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