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AI 수도 울산의 초광역권 협력 전략’을 주제로 한 콘퍼런스가
오늘(11/21) 오후 울주군 더엠컨벤션 아모레홀에서
울산시와 포항시, 경주시 관계자와 산업계, 학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울산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콘퍼런스는
울산이 AI 기반 산업도시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초광역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논의하고,
해오름동맹과 동남권의 협력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에서는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송우경 위원이
‘국가균형성장과 자치분권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으며,
울산대학교 황인석 교수가
‘해오름 동맹 초광역 공동사업의 필요성과 전략’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습니다.// 전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