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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외솔기념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올해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심사를 통과하며 개관 이후 처음으로 공립박물관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등록 후 3년 이상 지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설립 목적 달성도 등을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외솔기념관은 지난 2천10년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을 기리기 위해 개관했으며, 올해 새 단장 공사를 통해 어린이 체험실을 확장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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